2022-05-24

블로그를 개설했다.
소싯적과 다르게 요즘 블로그는 커스터마이징 할 것이 많아 보인다.
이제 하루 지나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으므로 틈틈이 일기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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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 스포츠센터 회원카드를 발급했다.
다음주부터 오랜만에 다시 요가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침 7시 클래스. 대체 어떻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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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기 정리하는 데 거의 세 시간이 걸렸다. 아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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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메뉴가 매력적이지 않아서 밥을 먹고 갈 지 어떻게 할 지 영 고민이다.
두유도 들고가야 하는 김에 그냥 바로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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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네농산물에서 밤설기와 찰옥수수를 샀다. 식료품에 돈 엄청 쓴다,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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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고데기도 샀다. (소비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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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밥 안 먹고 일찍 퇴근했는데 3호선 매봉역 화재로 전철 운행이 한참 지연됐다.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