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이제는 그래도 한 번 가서 돌면 1000미터는 꾸준히 찍고 있다. 초보 레인은 웬 커플이 와서 자기들끼리 강습 하고 난리여서 나는 옆 레인으로 옮겨서 수영을 했는데 그 커플 중 남자가 냄새가 나서 불쾌했다. 나와 같은 레인에 있던 아저씨는 문신이 크게 있어서 쪼끔 무서웠다. 여자들끼리만 수영하고 싶다. 😶
자유형과 접영을 연습해야 하는데 편하니까 배영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 이러다 접영 다 까먹을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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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서 마트에 들러 크림 파스타 재료를 사는데 오후 5시 반 무렵에 가니 세일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서 신선한 샐러드를 싸게 가져왔다.
나이키 스우시 원피스를 드디어 티셔츠로 리폼한다. 기장만 자르는데 5,000원이라 비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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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졸린 페리 콘트라스트 오션 &망고 & 핫핑크 Perry Contrasts Ocean & Mango & Hot Pink
수모는 졸린 써지 SU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