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드게임27

[12월 4주차 보드게임] 라 그랑하: 디럭스 마스터 셋, 아줄, 미니빌, 에이지 오브 스팀, 허니 버즈, 영리한 여우, 임페리얼 마이너즈 12월 18일 ~ 12월 24일 영리한 여우 앱앱이 잘 되어 있어서 자기 전에 몇번을 돌렸는지 모른다. 존잼..... 라 그랑하: 디럭스 마스터 셋평화롭고 평범한 농장 경영 게임. 적당한 엔진빌딩, 적당히 빡빡한 자원 관리, 적당한 인터랙션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데, 다른 말로 하면 특출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주목을 받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꽤 재미있었다. 디럭스 버전엔 여러 모듈이 있다는데 그것도 궁금하다. 아줄오랜만에 하니 거의 기억이 안 나는군...... 미니빌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가볍게 호다닥 하기 좋은 게임이었다. 주사위 운요소가 들어가는 게임은 늘 너무 못하지만. ㅠㅠ 에이지 오브 스팀같은 아지트를 쓰는 타 동호회 분들과 섞여서 5인플로 플레이해봤다. 초플러와.. 2024. 5. 23.

[12월 3주차 보드게임] 에이지 오브 스팀, 피드 더 크라켄, 디셉션, 라크리모사, 도미니언, 스카우트, 보난자, 트레킹 역사 속으로, 센추리: 향신료의 길 12월 11일 ~ 12월 17일 12월 첫 주는 여행 일정으로 게임을 못했다. 여행기도 써야 하는데 매번 미뤄서 쓰다보니 성의만 없어지고... ㅋㅋㅋ큐ㅠㅠㅠ 에이지 오브 스팀5인플로 했고, 뒤늦게 쓰는 후기라 기억은 안 나지만 보나마나 재정난에 허덕였겠지. 에오스를 꽤 여러번 해봤는데도 이 모양인 것을 보면 나의 플레이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게임을 잘 하고 싶다면 인내심과 사고력을 좀 더 개선해야 하는데... ㅠ 알고도 못하는 것이 마치 영어공부같군. 여성 모임 정기 모임이 있었다. 단체 파티 게임이라니! 단체 파티 + 마피아여서 평소엔 거의 할 일이 없는 게임이기에 무척 기대가 됐다. 피드 더 크라켄룰도 간단하고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다. 피규어 퀄리티도 훌륭했다. 그렇지만.. 2024. 5. 23.

[11월 5주차 보드게임] 알마 마터 11월 27일 ~ 12월 3일 갑작스럽게 여행이 결정되어 게임을 거의 못했다. 한 주간 게임 하나만 한 것 실화...? 알마 마터연구 트랙 올라가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지. ㅠ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ㅋㅋ 2024. 5. 23.

[11월 3주차 보드게임] 갤러리스트, 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 임페리얼 마이너즈 11월 13일 ~ 11월 19일 사이드 스팀 앱사이드를 앱으로 해봄. 의외로 괜찮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계속 지다가 겨우 한 번 이김. 갤러리스트비탈 라세르다 게임 데뷔! 액션의 연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고, 테마는 잘 느껴지는데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킥 아웃 액션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 상호작용이 적어서 2인플 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지는 않다. 마블 챔피언스: 카드 게임보드게임으로 협력 대전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룰마가 하라는대로 어영부영 하다보니 룰마는 혼자 2인플하고 나는 그걸 구경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흥미로운 경험이었으나 게임 메커니즘이 너무 단조로웠고 카드도 못생겨서 흠... 아.. 페스타를 가는 바람에 까먹고.. 2023. 11. 21.

[11월 2주차 보드게임] 혁신의 시대, 팬시 페더스, 펭귄 파티, 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 브라스: 버밍엄, 트루아 11월 6일 ~ 11월 12일 혁신의 시대나 105점, 오토마 81점?..?? 뭔가 수상한데. 그나저나 게임이 너무 못생김. 팬시 페더스새 그림이 예뻐서 샀으나 막상 해보니 그렇게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다. 판타지왕국음 재밌는데 사진을 안 찍었군.페이퍼 사파리게임 안 하는 사람과 하기에 이만한 게임이 또 없다. ㅋㅋ 영업필승게임. 혁신의 시대N과의 2인플. 상호작용이 적어서 조금 재미없었다. 룰 숙지용으로 해본 것으로 만족. 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테포마'를 좋아하는데 주사위 간략 버전이 나와 해봤다. 간략 버전 치고는 시간이 꽤 드는데...? 주사위 조합해서 덱 만들어가는 것은 재미있었다. 구성물도 귀엽고 박스도 작은 편. 해보고 바로 구매. ㅋㅋㅋ이름 모를 게임...이라고 생각했으나 카드는 플라이.. 2023. 11. 7.

[11월 1주차 보드게임] 판타지 왕국, 버건디의 성, 트루아, 트레킹: 역사 속으로, 위너스 서클, 캐스캐디아, 센추리: 향신료의 길 10월 30일 ~ 11월 5일판타지 왕국 + 저주받은 무리 확장1인게임으로 해도 꽤 재미있다. 상대방이 없으니 긴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그냥 덱빌딩 하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2인분을 하면 나름 할 만하다. 대신 한쪽 카드를 볼 때 한쪽 카드는 뒷면으로 가려두면 기억이 안나서 더 재미있다. ㅋㅋㅋ 혼자서 벌써 몇 번이나 플레이했는지 모른다. ㅋㅋㅋ 버건디의 성 스페셜 에디션토요 모임. 모임장이 ‘버건디 SE’을 가져와 주신 덕에 3인플도 돌려볼 수 있었다. 역시 (테마는 무척 안 느껴지지만) 간단하면서도 무척 재미있는 전략 싸움. 행동 턴 횟수가 제한적이라 가능한 한 길게 콤보를 짜내야 하는데 생각만큼 가능했을 리가. ^^...... 나는 마지막 턴의 직전 턴에 생각을 잘못 하는 바람에 점수 낼 것들을 몇 가.. 2023. 10. 30.

이전 1 2 3 4 5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