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 보드게임] 라 그랑하: 디럭스 마스터 셋, 아줄, 미니빌, 에이지 오브 스팀, 허니 버즈, 영리한 여우, 임페리얼 마이너즈

12월 18일 ~ 12월 24일
 
 
영리한 여우 앱
앱이 잘 되어 있어서 자기 전에 몇번을 돌렸는지 모른다. 존잼.....

 
 
 
라 그랑하: 디럭스 마스터 셋
평화롭고 평범한 농장 경영 게임. 적당한 엔진빌딩, 적당히 빡빡한 자원 관리, 적당한 인터랙션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데, 다른 말로 하면 특출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주목을 받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꽤 재미있었다. 디럭스 버전엔 여러 모듈이 있다는데 그것도 궁금하다.

 
 
 
아줄
오랜만에 하니 거의 기억이 안 나는군......

 
 
 
미니빌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가볍게 호다닥 하기 좋은 게임이었다. 주사위 운요소가 들어가는 게임은 늘 너무 못하지만. ㅠㅠ 

 
 
 
에이지 오브 스팀
같은 아지트를 쓰는 타 동호회 분들과 섞여서 5인플로 플레이해봤다. 초플러와 다회플러의 시야 차이가 꽤 많이 느껴지는 게임이었다. 

 

 

 

쿠

내가 마피아 게임을 엄청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계기가 된 게임. 정말 재미없었고, 표정에 표시가 많이 난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다. 게임을 터뜨리는 바람에 룰마를 맡아주신 분께 너무나 죄송했다. ㅠㅠ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그림 그리는 파티게임. 재미있었다. 모두와 마음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허니 버즈

여성 모임 G님께 예쁜 허니 버즈를 처음 배운 날. 컴포넌트가 너무 귀엽다. 일꾼놓기, 타일 놓기 초급 전략으로 꺼내기 좋은 게임이었다. 

 

영리한 여우

언제 해도 재미있다. 하지만 내 점수는 늘.....

 
 

에이지 오브 스팀
룰설을 대비하며 크리스마스 전전날 솔플. 우리집 귀염둥이 크리스마스 아이템들과. ㅎㅎ 

 

 

토요 모임.

임페리얼 마이너즈
S님이 임페리얼 마이너즈를 가져오셔서 플레이했다. 덱 빌딩, 셋컬렉션은 언제나 재미있지.

 
 

에이지 오브 스팀

셋이 해서 적당한 인터랙션으로 평화롭게 끝이 났다. 

 
 
 
도미니언
이 분들은 덱 빌딩을 좋아하시는 듯.

 
 
 
두 배로 영리한 여우
여기선 잘 먹히지 않는 롤앤라이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