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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76

2023-03-07 흉물 안장 안장을 왜 저런 걸 샀는지 모르겠다. 생긴 것이 너무 흉물이다. 도로 팔아버려야겠다. 😔-수영복은 #수미사 #멘토스캔디 크리스크로스 프린트 수모는 #나이키스윔 #해브어나이키데이아토믹그린 2023. 3. 7.

2023-03-05 디자인이 예뻐서 벼룩으로 어렵게 들인 수영복인데 엉덩이가 너무 휑해서 되팔아야겠다. 😔집 근처에 맛있는 호떡 집이 새로 생겼다.집에 오는 길에 날씨가 맑으면 북한산이 깨끗하게 보이는 뷰가 무척 마음에 든다. 산 뷰가 참 예쁘다.-수영복은 졸린 니코 스파르타수모는 졸린 SUNFLOWER 2023. 3. 5.

2023-03-02 잠영을 시도해 봄. 시도만 해 봄.-수영복은 르망고 에버그린화이트수모는 졸린 해피데이지 2023. 3. 3.

2023-02-27 수영복은 르망고 버터체크무늬수모는 스포티 아이스크림 2023. 3. 2.

2023-01-04 엘베 버튼 빠짐 정초부터 선생님이 수영 강습을 조졌다. 너무 힘든데 850m 라니 미쳤군. 내일은 팔이 없어져 있겠지. 역시 수영 후엔 군만두에 맥주가 짱! 예전에 자수 다니던 수영장 옆에 군만두 가게 차리고 싶었던 꿈이 생각난다.집에 올라오면서 엘리베이터 버튼이 빠져 있는 것을 처음 봐서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2023. 1. 4.

2022-12-21 눈이 잔뜩 오는 와중 조심스럽게 느릿느릿 달리는 버스. 쥐죽은 듯 고요한 새벽 버스 안, 아이러니하게 환한 백열등 아래로 희미하게 들리는 캐롤. 12월이라는, 연말이라는 실감.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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