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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록/게임35

2023-08-16 보드게임 '카르타헤나' 구판(초판) 구입 우리 동네엔 당근에 올라온 보드게임 매물이 없다 살펴보던 중에 처음 보는 타이틀이 보여서 일단 검색을 해봤다. 내가 알고 있는 '카르타헤나' 패키지와는 다르게 생겼지만, 알못인 나로선 그게 그거겠지 하고 일단 구입 ㄱㄱ. 판매자님은 이사가는 아저씨인데 가족들과 하려고 게임을 샀으나 가족들이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보관만 하고 있던 것을 이사가시는 김에 왕창 파는 것이라고 했다. 출퇴근을 안 하다보니 다리 근력이 엄청나게 떨어진 것인지 자전거가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져. ㅠㅠ 땀 뻘뻘 흘리며 빈사 직전의 상태로 왕복 40분 거리를 가서 '카르타헤나'를 5천원에 업어왔다. 집에 와 살펴보니 아니 이거... 유물이잖아....? 패키지가 다른 것은 이것이 2000년에 나온 초판이었기 때문이란다.... 띠용? 카드.. 2023. 8. 16.

게임 와일드 플라워즈(wild flowers) 드디어 옷 갈아입음 라이더 재킷에 미니 원피스 너무너무나 촌스러웠는데 드디어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되었다. 상업 야심이 컸던 바이올렛이 꽃집 안에 의상 부티크도 오픈하게 된 것! 삽질하고 곡괭이질 하기에 영 불편해보였는데 롤업 반바지로 의상이 바뀌어서 기쁘다. 후후 이제 공구 창고 안에 재봉틀과 무두질 기계도 둘 수 있어서 옷을 생산할 수 있다. 패턴은 어디선가 받아야 하는 건지 궁금... 2023. 8. 11.

게임 와일드 플라워즈(wild flowers) 요정족을 만나다 축제의 마무리는 역시 불장난. 여름의 별로 선정되어 캠프파이어를 나만 좌식으로 ㅋㅋ 즐기고 있는데 띠용.. 여긴 어디...?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순간이동 해버림. 알고보니 요정족들이 숨어사는 마을이었고, 요정족 넷과 친해질 수 있었다. 강 건너 밀크워터에서 왔고, 서점을 운영한다는 웨스틀리는 어째 처음 볼 때부터 이거 늑대인간 아닌가 했는데 역시 늑대인간이었다. 2023. 8. 11.

게임 와일드 플라워즈(wild flowers) 캐릭터별 상점 운영시간 내가 보려고 정리한 캐릭터별 상점 운영시간. + 밤의 숲에서 들을 수 있는 콘트라베이스 소리가 근사해서 녹화했는데 스피커 상태도 이상하곸ㅋㅋㅋㅋ 화면 자체 녹화가 아니라서 거의 안 들린다. ㅠㅠ 아쉽 ㅋㅋ 2023. 8. 11.

게임 와일드 플라워즈(wild flowers) 시작! 초반 플레이 꿀팁 마녀의 핏줄을 이어받은 타라가 할머니만 계신 고향으로 돌아가 자립하는 스토리다. 스타듀밸리 타입의 농업 시뮬레이션 싱글플레이어 게임으로 농업, 농장 경영, 광산 채굴, 상품 가공 및 판매, 과제 수행 그리고 이웃들과의 호감도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봄에는 밀, 감자, 그린빈, 콜리플라워, 당근, 튤립을 재배할 수 있다. 여름에는 옥수수, 토마토, 홉, 딸기, 사탕수수, 해바라기를 재배할 수 있다. 과일 묘목 기르는 것은 사계절 가능하고 따로 물 안 줘도 잘 자란다. - 흙이 많이 필요해지므로 잡초를 잘 모으기. 그 밖에도 버섯, 독버섯, 엉겅퀴, 맨드레이크 등 자연에서 파밍해야 하는 것들은 돈주고 사기 힘드므로 놓치지 말고 모아두는 게 좋다. 잡초는 나중에 작은물체 소환 마법에도 쓴다. - 물뿌리개는 업그..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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